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맛 첵스 사건 (문단 편집) == 유사 사건 == 파맛 첵스 사건은 일단 당시에 진짜로 파맛 첵스를 출시한 게 아니니만큼 '실패'라는 이름의 리스크를 감수했다고 보긴 어렵지만, 결과적으로 뭇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상당한 선전 효과를 누렸다고 볼 여지가 크고 미국의 [[펩시 해리어 전투기 사건]]처럼 '''기업의 의도가 네티즌들의 장난으로 엉뚱한 방향이 된 대표적인 사례'''로서 남은 기념비적 사건이라 할 수 있으니 '''[[노이즈 마케팅]]'''으로도 볼 수 있다. 일단 펩시와는 달리 파맛 첵스 사건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진 않았지만, 본 사건을 주제로 해서 레포트를 쓴 대학생도 있듯이 마케팅 관련 과목의 단골 예시가 되었다. 공공 기관 대학생 홍보대사류의 선관위 활동원이 [[평양 속옷투하]]와 함께 다루기도 했다. 그 밖에도 [[인터넷 밈]]으로서 여러 이야깃거리를 남겼다. 이 사건이 화제를 몰고 왔기 때문인지 국내에선 온라인 투표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. [[S-OIL|에쓰오일]]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좋은 기름을 팔겠다는 [[차승원]] 후보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[[유재석]] 후보에게 투표하는 이벤트를 벌였다. 파맛 첵스 사건과 달리 누가 당선되어도 좋은 무난한 공약들이었기에 부정선거 개입 없이 차승원 후보가 당선되었다. [[롯데제과]] 역시 [[2012년]] 7월부터 2개월 동안은 온라인 투표로 '[[꼬깔콘]]'과 '나팔콘' 가운데 이기는 쪽을 상품명으로 다시 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. 물론 이런 재미있는 사례들만 나오면 좋겠지만, 네티즌들은 이 사례처럼 일종의 반항 심리로 투표 수도 조작하는 사람들이니 나쁘게 진행되면 꼬깔콘 투표 시작 1개월 뒤에 일어난 [[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]]처럼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. [[일본]]에서는 파맛 첵스 사건과 비슷하게 2012년 [[와사비맛 초코와 사건]]이 일어났다. [[첵스 파맛]] 출시 후에 일본에서도 [[https://tabi-labo.com/296592/wt-kellogg-onion|화제]]가 되었다. 각각 [[https://dic.nicovideo.jp/a/%E3%82%B9%E3%83%95%E3%82%A3%E3%83%B3%E3%82%AF%E3%82%B9%E3%81%AE%E3%83%AF%E3%82%B5%E3%83%93|니코니코 대백과]] 및 [[https://dic.pixiv.net/a/%E3%82%B9%E3%83%95%E3%82%A3%E3%83%B3%E3%82%AF%E3%82%B9%E3%81%AE%E3%83%AF%E3%82%B5%E3%83%93|pixiv]]의 'スフィンクスのワサビ(스핑크스의 와사비)' 문서에 이 사건을 언급했다. [[역관광/이벤트]] 문서도 참고할 만하다. [[분류:첵스]][[분류:웃긴대학]][[분류:인터넷 투표]][[분류:부정선거]][[분류:2004년/사건사고]][[분류: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 사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